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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령 기자는 MBC 뉴스투데이의 앵커로, 1986년 2월 26일에 태어나 현재 38세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2012년 MBC에 입사했다. 최근 2023년 7월부터 1년간 파리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2025년 2월부터 뉴스투데이의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다.
그는 과거 브레드 이발소와 관련된 가짜뉴스 보도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보도는 몬스터스튜디오의 대표에 대한 폭언과 국고 부정 수급 주장을 담고 있었으나, 검찰과 노동청에서 모두 무혐의로 결론났다. 이로 인해 손령은 언론중재위원회에 고발당했으며, 사과나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비판받았다. 또한, 그의 국적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일부에서는 그가 중국계라는 주장을 제기했으며, 이는 그의 석사 학위 논문에서 사용된 영문명이 ‘Sun Ling’인 것과 관련이 있다.
MBC 뉴스투데이 손령 기자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출생: 1986년 2월 26일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석사
- 경력: MBC 기자 (2012년 ~ ), 파리 특파원 (2023년 ~ 2024년)
- 논란: 브레드 이발소 가짜뉴스 보도 및 중국 국적 논란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