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유서와 빈소의 진실은? 가수의 마지막 순간을 공개합니다!

휘성 프로필 및 사망 소식

휘성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1982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울면목국민학교, 염창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거쳐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와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컨텐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란 그는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하여, ‘안 되나요’, ‘불치병’, ‘다시 만난 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했으나, 회사 운영 중 매니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2021년에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2020년 두 차례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한 후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2025년 3월 10일, 휘성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약물 과다 투약이나 자살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휘성은 3월 15일 대구에서 예정된 합동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SNS에 남겼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생이 그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