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문화일보 기자의 숨겨진 고향과 나이 공개!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허민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문화일보

허민은 문화일보 기자로 1961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으로 64세다. 마포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문화일보 창간 멤버로 사회부 기자로 시작해 정치부 차장과 국회정당 데스크를 맡았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제17대 총선보도상을 수상하며, 2006년부터는 중국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문화일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정치부 선임기자를 거친 뒤, 2017년 서강언론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전임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일보는 1990년 현대그룹 계열의 ‘현대문화신문’으로 시작해 1991년 정식으로 창간된 석간 종합 일간 신문이다. 주 5일 발행하며, 경제지 디지털타임스와 산하의 언론재단을 두고 있다. 1998년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었고, 현재는 현대중공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문의 논조는 보수적이며, 반공주의 성향을 띠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보수화가 진행되면서 조중동과 함께 ‘조중동문’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