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훈 판사, 헌법재판관 후보로 떠오른 이 남자의 고향과 나이는? 궁금증 폭발!

함상훈 프로필

함상훈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다. 196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그는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료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했다. 1992년 사법연수원 21기로 수료한 그는 해군 군법무관을 거쳐 청주지법 판사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 중이다.

2020년 11월 6일,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2심 판사 중 한 명으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또한, 2025년 4월 8일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에 의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대통령 궐위 상황에서의 지명으로 인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정치적 상황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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