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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프로필
한상대는 검사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총장을 지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1년에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평검사 시절 대검찰청 중수부에 파견되어 전경환 새마을운동본부장 비리 사건 수사에 참여했으며, 이후 법무부 국제법무심의관실, 주미대사관 법무협력관 등을 거쳤다. 2002년에는 병풍 사건 장본인 김대업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수사하여 정치적 반발을 샀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 들어서면서 다시 주요 요직을 맡았다.
검찰총장 재임 시절 이명박 관련 사건들을 수사하면서 여러 논란에 휘말렸으며, 특히 이상득과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서는 서면조사에 그쳤다. 최태원 SK 회장을 위해 수사 개입이 드러나면서 위기에 처하였고, 결국 2012년 불명예 사퇴를 하게 되었다. 이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K연대 공동회장과 검찰동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