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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3에 참가한 가수 춘길(본명 모세)에게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가수로 시작했지만 트로트 장르로 전향, 현재 ‘춘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춘길은 1980년 3월 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습니다. 180cm의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2남 중 둘째입니다.
그의 예명 ‘모세’는 소속사 사장이 지어준 이름으로, 신앙과는 관련이 없지만 종교 행사에 초청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05년 데뷔 이후 “사랑인걸”과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나, 2016년부터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2021년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하여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춘길은 2019년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 후종인대골화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재활에 힘쓰며 건강을 회복하고,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 3에서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러 관객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춘길은 44세로 미혼이며, 여자친구나 이상형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