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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프로필
천대엽은 대한민국의 대법관으로, 1964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61세입니다. 성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마쳤으며,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해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습니다. 1995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용된 이후 서울지법, 부산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다양한 법원에서 재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2021년 5월 8일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대법관으로 임명된 천대엽은 약 26년간 민사, 형사, 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재판 업무를 담당하며 해박한 법률 지식과 균형감각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신념이 반영된 여러 의미 있는 판결을 남겼습니다.
주요 판결로는 아동 강제추행 사건에서 피해자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유죄 선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고횡령죄 유죄 판결, 4대강 입찰담합 사건에서 건설사들에 대한 높은 벌금형 선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양형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고 국민 양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1월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 의해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법치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