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사천성 중식당의 초저가 짜장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사천성 중식당은 최근 방송된 ‘MBC 오늘N’에서 2,900원의 초저가 짜장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하루 평균 400명의 손님이 찾으며, 가격을 대폭 낮춰도 맛과 양을 유지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 김창민 씨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 요리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식당에서는 짜장면 외에도 팔보채, 유산슬,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균일가 18,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량보우라는 동북 요리는 튀긴 찐빵 위에 해산물과 고기를 볶아 올려 먹는 고급 중화요리로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이 가게의 성공 비법이다.

사천성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1호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임당로 47, (2호점) 경기도 파주시 문향로 82. 예약 문의는 031-953-9536로 가능하다. 메뉴로는 삼선짬뽕 13,900원, 볶음밥 9,900원, 팔보채(중) 33,000원, 팔보채(하프) 22,900원이 있다. 방송에서 다뤄진 가격은 30년 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가게는 ‘막 퍼주는 집’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창민 씨는 손님들에게 더 많은 양을 제공하고, 동시에 맛도 유지하는 전략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