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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변호사 프로필 및 KBS 뉴스광장
조영선 변호사는 1966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현재 법무법인 동화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7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인권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다. 최근 서울고법은 김재규 전 부장에 대한 재심을 시작하면서 10·26 사건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하고 있다.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 암살로 인해 사형이 집행된 인물이다. 조영선 변호사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프로그램 및 방송 정보
KBS 뉴스광장 주말은 이승현 아나운서와 임지웅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한다. 배혜지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규 재심 및 관련 이슈
서울고법 형사7부는 김재규의 재심을 결정하며, 과거의 폭행과 가혹행위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이는 사형 집행 45년 만의 결정으로 큰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조영선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이 재심에 주목하고 있으며, 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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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