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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오 판사 프로필
정재오 판사는 1969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56세입니다. 그는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다시 서울대 법과대에 입학하여 졸업했습니다. 이후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해군 군법무관을 거쳐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판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파견 등을 거쳐 현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정 판사는 2004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교육훈련을 받았고, 2007년에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으로 발탁되어 사법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1년부터 여러 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을 맡아왔으며,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 판결과 관련해 논문을 발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주요 재판으로는 2022년 천안 원룸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것, 2023년 대전고법 형사3부 재판장으로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범인에게 중형을 선고한 사건 등이 있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의 판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하여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