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북한 출신 축구 스타의 숨겨진 이야기! 결혼 부인과 아들, 화보 속 모습까지 공개!

축구선수 정대세 프로필

축구선수 정대세(1984년 3월 2일, 일본 나고야 출생)는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3년부터 명서현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다. 정대세는 한국, 일본, 북한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는 180cm, 81kg이다. 그는 여러 일본 팀에서 경력을 쌓은 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미즈 S펄스 등을 거쳐 FC 마치다 젤비아에서 활동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

정대세는 최근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가족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방송은 다양한 출연진과 함께 가족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은 남편과 한 달에 열흘만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자유로운 일탈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정대세의 연봉 및 경력

정대세의 연봉은 이적한 구단과 계약에 따라 달라지며, 독일 VfL 보쿰 이적 당시 연봉은 40만 유로로 약 6억 1,000만원이었다. 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북한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33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다.

정대세의 개인적 배경

정대세는 일본에서 자라며 조선학교를 다녔고, 여러 언어에 능통하다. 그는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즐기며, 2012년 SBS의 런닝맨과 힐링캠프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의 성격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예능감이 뛰어나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대세의 SNS 및 팬덤

정대세는 인스타그램(@chong_tes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인민 루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응원가가 만들어져 그의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