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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장 프로필
전인장은 전 삼양식품 회장으로, 삼양식품 창업주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누나 5명과 쌍둥이 동생 1명이 있다. 그는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페퍼다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삼양식품에 영업담당 이사로 입사하며 경영을 시작했고, 2005년 부회장, 2010년 회장으로 취임했다. 외식사업을 확장하고, 여러 브랜드를 인수했으나 일부는 실패로 돌아갔다. 반면, 나가사끼짬뽕과 불닭볶음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전 회장은 아내 김정수와 아들 전병우를 두고 있으며, 김정수는 삼양식품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아들 전병우는 비글스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삼양식품의 지분을 통해 시세 차익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전 회장은 2019년 세금 탈루 혐의로 기소되었고, 1심에서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되었으나, 대법원에서 사건이 다시 심리되며 새로운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