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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퀸 전유진, ‘불후의 명곡’ 윤수일 편에서 우승
전유진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윤수일의 곡을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편은 윤수일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아티스트들의 경쟁으로, 전유진은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유진은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선보이며 라키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수일은 전유진의 노래에 감명을 받았으며,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긴 곡임을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유진은 우승 소감을 통해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