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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프로필
장혁진은 의료인으로, 치과의사이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인턴과 보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 평화치과병원에서 임상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젊어지는치과의원 대표원장으로 있으며, 25년 이상 200,000본 이상의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한 디지털 임플란트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전악 임플란트 수술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많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매년 100여 명의 해외 의료진이 그의 국제교육센터를 찾아 한국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배우고 있다. 대한시니어치과학회 회장직을 연임하며 시니어 치과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자문의로 출연하고 있다.
전악 임플란트 수술
전악 임플란트 수술은 치아가 없거나 대부분 상실된 경우 치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수술로,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임플란트는 고정형 전체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덴처 임플란트, 오버덴처 임플란트 등으로 나뉘며, 수술 과정은 잇몸과 턱뼈에 티타늄 임플란트를 심고, 일정 기간 후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전악 임플란트 비용은 식립체 개수, 보철물 종류, 뼈이식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지며, 65세 이상 환자는 건강보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무치악 환자는 지원이 되지 않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