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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1979년 4월 29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였고, 국가대표로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동국은 K리그 최초의 70-70 클럽 멤버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만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으며, 다섯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이재시와 둘째 딸 이재아는 이란성 쌍둥이로, 각각 모델과 골프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셋째 딸 이설아와 넷째 딸 이수아도 이란성 쌍둥이로, 최근 패션위크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막내 아들 이시안은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동국은 은퇴 후 축구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인으로도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K리그와 축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