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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판사와 특별검사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대표변호사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는 1959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65세입니다. 유년기는 나주시와 광주광역시에서 보냈고,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광범 변호사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습니다. 1986년에는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 법관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과 광주지방법원 등 여러 법원에서 판사로 활동했으며, 부장판사로 승진한 후 다양한 법원 행정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11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 여러 중요한 사건에서 특별검사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법조인으로서의 성향은 진보적입니다. 그는 우리법연구회의 창립에 참여했으며, 형사재판에서의 공판중심주의를 강조하여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그는 공직선거, 개인정보, 금융·자본시장, 도시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변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에서 주목할 점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법률적 접근입니다. 예를 들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이나 조국 장관의 사문서 위변조 사건에 관여하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에서는 변호인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가 현재 맡고 있는 사건들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주제들을 포함합니다. 블록체인, 부동산 개발, 공공입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법률 관련 문제를 겪고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건의 복잡성이 클수록 경험이 많은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