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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유승수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상계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3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현재 법무법인 자유 서울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며,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한국건설자원협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고문변호사, 주식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자문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외부조정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에서 구성원 변호사로 일하다 현재의 법무법인으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12·3 비상계엄’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았다. 재판 후 그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재판관들을 비난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유 변호사는 문형배, 김형두, 이미선 헌법재판관을 “좌익 빨갱이”로 비난하며 재판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히며, 헌법재판관의 직무권한 남용을 주장하였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