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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민은 1994년생으로, 현재 2025년 기준으로 31세입니다. 그는 2014년에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 BTL의 막내로 데뷔하며 서브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룹은 2년여의 짧은 활동을 마치고 해체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페인트 기술자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
오지민은 2017년 웹드라마 ‘1126: 너의 사진을 찍다’에서 태진 역으로 출연했지만, 아이돌 활동 후에는 ‘아이공’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페인트 도장공으로 일하며, 일당은 18만원에 달한다네요. 처음에는 13만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건설 현장에서 일주일 내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
그가 페인트공 일을 시작한 계기는 아내와의 만남이었습니다. 군복무 중 아내를 만나고, 전역 후 아이가 생기면서 생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20대에는 연예계에만 집중했지만, 이제는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일을 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그는 땀 흘려 번 돈의 가치를 깨닫고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직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
그는 가족에게도 큰 감사를 표하며, 아내와 아이들이 그의 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는 말에서 그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연예계에서의 꿈을 접고 새로운 길을 선택한 오지민의 결단력이 정말 멋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