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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 짜장면, 파주 사천성 맛집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중식당 ‘사천성’에서는 짜장면을 단돈 2,900원에 제공하는 초저가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장 김창민(43세)씨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단골 손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대신 양을 늘려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주말 기준 하루 400명이 찾는 대박 집으로 성장했다. 짜장면 외에도 팔보채, 양장피, 유산슬 등 다양한 중화 요리를 균일가 18,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동북 요리인 자량보우가 인기이다.
사천성의 주소는 (1호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임당로 47, (2호점) 경기도 파주시 문향로 82이며, 예약 문의는 031-953-9536으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삼선짬뽕,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가격은 삼선짬뽕 13,900원, 볶음밥 9,900원 등이다.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이 중식당은 30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듯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짜장면 가격이 2,900원, 짬뽕 4,900원, 탕수육 6,000원이라는 저렴함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중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며, 맛과 양 모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천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