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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노포투어가 진행된 2024년 12월 1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7회에서는 특별히 43년 전통의 매운탕집을 찾아갔어요. 그곳에서 맛있는 쏘가리매운탕과 신선한 쏘가리회를 즐겼답니다. 이 매운탕집은 연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어요. 🌊
쏘가리매운탕의 매력
셰프 조셉과 그의 친구 데이비드는 연천으로 향했어요. 가정집 같은 이 매운탕집은 전쟁의 흔적을 담은 수집품도 있었고, 마당 한쪽에는 참게와 활어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이곳은 매운탕집으로, 사장님 남편이 1981년부터 물고기를 잡기 시작했으며, 1982년부터 장사를 시작했어요. 🍲
메뉴판에는 다양한 매운탕이 있었고, 사장님의 추천은 빠가사리 매운탕이었어요. 조셉은 데이비드를 위해 쏘가리매운탕을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그 맛은 정말 훌륭했어요. 🐟
매운탕이 나오자, 미나리를 듬뿍 얹어 국물이 더욱 풍부해졌어요. 조셉과 데이비드는 국물 맛을 보고는 너무 좋다고 칭찬했답니다. 특히, 데이비드는 매운 맛이 오래가지 않아 좋다고 했어요. 🌶️
쏘가리회도 빼놓을 수 없죠
조셉은 쏘가리회를 주문하며, 사장님께 부탁해 주방에 들어가 회를 손질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회는 신선한 쏘가리로 만들어졌고, 조셉은 그 식감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답니다. 쏘가리의 쫀득한 식감은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갔어요. 🍣
이번 노포투어에서 방문한 식당은 아우라지매운탕이었어요. 이곳은 남사장님이 직접 한탄강에서 잡은 신선한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제공하는 맛집으로, 방송 외에도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어요.
아우라지매운탕 정보
아우라지매운탕의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 쏘가리회 1kg + 매운탕 – 180,000원
- 쏘가리 + 빠가사리 매운탕 – 소 100,000원 / 중 120,000원 / 대 140,000원 / 특대 160,000원
- 잡탕 매운탕 – 소 40,000원 / 중 55,000원 / 대 65,000원 / 특대 75,000원
- 메기매운탕 – 특대 70,000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랍니다. 위치는 경기 연천군 전곡읍 청연로 154이에요. ⏰
방문자들은 음식의 신선함과 양,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어요. 개인적으로도 민물매운탕의 잡내가 없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었답니다. 🌟
이렇게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며, 한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였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