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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나이
양정아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1년 7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했지만 입상하지 못했으며,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승환과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에 협의 이혼하고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2015년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복귀하였고,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이계화 역으로 호평받았다.
2019년에는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하였으며, 2024년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오랜만에 선역을 맡았다. 그녀의 남동생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조카를 돌보는 모습이 루머의 원인이 된 적이 있다. 왼손잡이인 양정아는 글씨를 왼손과 오른손을 바꿔가며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정아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악역으로 출연해 차가운 이미지를 가졌으나,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어 이미지를 상쇄했다. 그녀는 MBC 공채 탤런트 후배 김승수와 생년월일이 같고,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출연 작품
(드라마)
- 우리들의 천국
- 야망
- 서울의 달
- M
- 여왕의 꽃
-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 아내가 결혼했다
- 적과의 동침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 양지환이 있으며, 신체는 168cm에 235mm,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영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