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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프로필
양익준은 1975년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그는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한 그는 2009년 독립영화 ‘똥파리’에서 각본, 감독, 주연을 맡아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똥파리 촬영 중 그는 제작비와 일정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하루 4갑의 담배를 피우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건강 문제로 뇌혈관 질환 판정을 받았으나, 치료를 통해 상태가 개선되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의 경력을 크게 발전시켰고, 이후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2017년부터 SBS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되었고, 2020년부터는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진경훈 역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던 그는 상업영화에서는 단역으로만 출연하였고, 어두운 이미지로 악역이나 힘든 삶을 사는 역할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깔끔하고 정돈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양익준은 방송에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았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