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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프로필 및 서천 여성 살인사건
2025년 3월 3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40대 여성 A씨가 공터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가족들이 A씨의 실종 신고를 한 후, 경찰이 수색에 나섰고 이지현(1991년생, 34세)이 피의자로 긴급체포되었다. 이지현은 A씨와 일면식이 없으며, 최근 사기에 당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A씨를 보고 즉시 흉기로 살해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이지현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사건은 계획범죄로 보고되고 있다. 경찰은 이지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지현은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거리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A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