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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채 교수 프로필
서영채는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이자 교수로, 1961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다. 2025년 기준으로 64세이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부터 2016년까지 계간 문학동네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부터 2013년까지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대에 시인으로 활동하였고, 군대 경험 후 30대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다. 서영채 교수는 한국 문학의 권위자로 꼽히며, 최근에는 동아시아 근대문학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그의 문체는 따뜻하고 아름다우며, 치밀한 비평 논리로 유명하다. 현재는 한중일 삼국 문학의 비교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의 운명’, ‘사랑의 문법’, ‘문학의 윤리’ 등 여러 권이 있으며, 최근에는 ‘죄의식과 부끄러움’, ‘풍경이 온다’가 있다. 그는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고차원적인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평가에서는 학생들마다 편차가 있다고 한다. 2024년 제32회 대산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하였다. 최근 방송활동으로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출연하여 한국 문학의 변화를 다루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