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슈퍼볼 기간에 수익 ‘급락’! 영화계의 충격적 현실은?

2025년 6주 차 북미 영화 순위

2월 14일 ~ 2월 16일 영화 차트

• 주말 총수익: 5주 차 7천5백만 달러, 6주 차 4천6백만 달러

올해 북미 영화 차트에서 ‘도그 맨’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그 맨’은 2주 차에 접어들며 주말 수익 1천1백8만 달러를 기록하고, 누적 수익은 5천4백2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어서 신작 ‘하트 아이즈’가 2위에 올랐으며, 주말 수익은 8백3만 달러입니다. ‘러브 허트’가 3위로 데뷔하면서 주말 수익 5백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인기작인 ‘무파사: 라이온 킹’은 4위로 떨어졌고, ‘컴패니언’은 5위에 자리했습니다. ‘원 오브 뎀 데이즈’와 ‘비커밍 레드 제플린’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라이트 리스크’, ‘수퍼소닉 3’, 그리고 ‘모아나 2’는 8위, 9위, 10위에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현재 북미 영화 시장은 슈퍼볼 주간으로 인해 수익이 전반적으로 저조하지만, ‘도그 맨’은 여전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하트 아이즈’와 ‘러브 허트’ 같은 신작들이 젊은 관객층을 겨냥하고 있어 향후 흥행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