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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는 1970년 1월 27일에 태어난 한국 배우로, 1993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극 전문 배우로 인정받으며, ‘장희빈’, ‘허준’, ‘대장금’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 임충의 영향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아버지의 작품에서도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2010년 3월 6일 아내 윤정희와 결혼하였고, 두 사람은 11살 차이입니다. 윤정희는 원래 액세서리 회사에 다니던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2008년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결혼 후 임호는 아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제 관리를 아내에게 맡겼습니다. 슬하에 1녀 2남을 두고 있으며,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점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임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최근에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그는 후학 양성을 위해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