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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희는 1992년 3월 28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에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2018년 평창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이후 패션 브랜드 ‘멜로페(Melope)’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박승희는 결혼 후 2023년 1월 딸을 출산하고, 현재는 육아와 함께 패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승희의 가족은 빙상계에서 유명한 ‘빙상 3남매’로, 언니와 남동생 모두 국가대표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패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선수 은퇴 후 본격적으로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은 2021년 4월 17일, 가방 디자이너인 남편 엄준태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박승희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