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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3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90회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국 마지막 날을 맞아 미슐랭 한식 파인다이닝을 경험했습니다. 김도윤 셰프가 운영하는 윤서울에서 그들은 13가지 코스를 맛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유자 하이볼 식전주가 제공되었고, 다양한 한입거리와 삼배체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삼배체굴은 고추장에 절인 음식과 얼린 올리브유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냈습니다.
이어진 육회 타르트와 된장죽은 친구들에게 부드러운 식감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소등골 요리와 면 요리가 제공되면서 김도윤 셰프의 숙성법으로 만든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산 반건조 조기와 수육,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을 남김없이 비운 네덜란드 친구들은 한국의 맛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윤서울의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식 파인다이닝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런치는 120,000원, 디너는 320,000원으로,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