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심규언, MBN 장혜선 아나운서와의 결혼! 가족과 재산, 군대 이야기까지 공개!

동해시의 시장인 심규언씨는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55년 10월 1일에 태어나 현재 69세입니다. 심 시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동해북삼초등학교, 동해북평중학교, 제1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관동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심규언 시장은 군 복무를 마친 후, 1981년에 7급 공무원으로 입직하였습니다. 공직 생활 동안 다양한 직책을 거쳤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동해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2018년에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SNS를 통해 시정 홍보를 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지만,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에 복당하였고, 2022년에는 3선에 도전하여 성공했습니다.

2024년 12월, 그는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민선 동해시장들이 모두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및 재판을 받게 되는 불명예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심규언 시장의 재산은 6억 8937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