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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결성 17년 차
‘틈만 나면’ 우정 과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17년을 함께한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가 출연해 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다비치’는 강문영, 이해리 두 멤버로 구성된 2008년 데뷔한 듀오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발라드로 국내 최정상에 위치한 최장수 여성 그룹입니다. 그들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랜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이해리는 “우리 사이에는 논쟁이 없다”며 서로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밝혔고, 강문영은 “개그 코드가 맞아서 계속 함께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향한 따뜻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개그 듀오’라는 별명을 지어주었고, 서로를 놀려도 상처받지 않는 훈훈한 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비치는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강문영은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이 2025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 콘서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비치는 17년 동안 쌓은 우정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의 음악과 웃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