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리의 숨겨진 이야기! 고향, 가족, 이상형까지 모두 공개! 나이는 몇 살?

김추리 프로필

김추리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1990년생으로 2025년 기준 35세이다. 그녀는 우촌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과를 졸업하였다. ‘김추리’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황금 나무’의 의미를 가진다. 그녀의 아버지는 연극 “품바”의 창시자 김시라이며, 어머니는 연극배우이자 기획자 박정재이다.

어린 시절부터 공연장을 자주 다니며 자랐고, 9세에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 아버지의 심장마비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세상을 떠났지만, 그 전까지의 경험이 그녀의 연기와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뮤지컬 배우의 길을 결심하게 되었고, 대학교에서도 뮤지컬학과를 선택하였다.

19세에 뮤지컬곡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오디션 정보를 받아 합격하였고, 2008년 MBC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OST ‘소녀’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가요 및 트로트 앨범 준비도 병행하였다.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품바여신’으로 참가하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였다.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는 현역부로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였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뮤지컬과 가요 분야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