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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3월 6일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복귀하게 된다. 김청(본명 안청희)은 1962년 6월 1일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MBC 미스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특히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청은 1998년 사업가 배준성과 결혼했으나 결혼 6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강원도 암자에서 1년 반 동안 자숙하며 심리적 회복을 했고, 2000년대 초반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강원도 평창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 김청은 어머니와 반려견과 함께 조용한 삶을 즐기고 있다.
김청의 어린 시절은 여러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어머니가 혼자서 그녀를 키워왔다. 그녀는 자신의 출생신고 문제와 가족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힘들게 노력했으며, 이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김청은 방송 활동을 통해 다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