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기 판사 프로필
김종기 판사는 1967년에 태어나 현재 수원고등법원 형사3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사법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연수원 26기로, 최근 김혜경의 법카 의혹 사건에 대한 2심 재판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김혜경에게 3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으며, 2024년 11월 14일에 벌금 15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불공정한 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임경빈, 오창석 기자와 함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본 방송에서는 극우 유튜버들의 수익 창출 문제와 관련하여 ‘카운터스’라는 극우 추적단의 활동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혜경 법카 의혹 2심 재판
김혜경에 대한 재판에서는 1심에서 배 씨의 기부행위가 김혜경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혜경이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더라도 이재명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김혜경이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될 수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