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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택 부장판사 프로필
김인택은 현재 창원지법 부장판사로 재직 중인 법조인으로, 1970년생으로 2025년 기준으로 55세이다.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수원 26기로 수료하였다.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여주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창원지법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판결 사례
2019년 4월, 김인택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에서 코웨이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코웨이의 얼음 정수기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후 발생한 논란과 관련된 것이다. 같은 해 5월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했다. 이들은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2021년 4월, 김 부장판사는 KBS 양승동 사장에게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2024년 4월에는 특정경제범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며 피해자에게 4억 9,020만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결론
김인택 부장판사는 다양한 법적 사건을 다루며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이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