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국회의원 고향 학력, 나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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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소속의 21대 국회의원이다. 그녀는 1980년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2024년 기준으로 44세가 된다. 김예지는 선천성 망막색소변성증으로 1급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으나,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에 일반전형으로 입학한 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교수법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치 입문과 초기 활동

김예지는 2020년 3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에 의해 첫 번째로 당에 영입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환영식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선천적 장애인이 결코 의지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이후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했으나, 당대표가 원유철로 바뀌면서 11번으로 재배치되었다. 3월 25일에는 미래한국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김예지 대변인 활동

국회에서의 활동

2020년 4월 16일, 김예지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이후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021년 4월 1일,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이 300억을 넘는다는 이유로 무상급식을 철폐하자고 주장하며 보편적 복지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였다. 또한, 이념 편향적 역사 해석 문제에 대해 강한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장애인 권리 문제에 대한 입장

2022년 3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를 지지하며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의 비판에 대해 “오해와 혐오는 성숙한 반응이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시위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 권리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며, 장애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예지 의원

안내견 조이와의 특별한 관계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는 2018년 3월 24일부터 함께 생활 중인 래브라도 리트리버이다. 조이는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출신으로, 김예지 의원의 일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녀는 조이를 “비례대표 0번”이라고 부르며, 여러 언론에서도 이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김예지와 안내견 조이

사회적 메시지와 향후 계획

김예지는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 소리 없는 아우성을 중간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장애인 부모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사회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정치적 활동이 기대된다.

김예지 의원 활동 모습

자주 묻는 질문 (FAQ)

1. **김예지 의원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가요?**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 권리 증진 및 복지 문제에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에 대한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안내견 조이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내견 조이는 김예지 의원의 일상생활에서 이동을 도와주며, 그녀의 삶에 큰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김예지 의원의 정치적 입장은 무엇인가요?**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예지 의원의 활동은 장애인 권리 증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