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동 국장, 감사원에서의 비밀스러운 이력과 고향, 나이를 파헤치다!

김숙동 국장 프로필

김숙동은 감사원 특별조사국의 국장으로, 1968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57세이다. 그는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7급 공채(감사직)로 공직에 입문한 후 감사원 부감사관, 감사관, 과장 등을 거쳐 2023년 7월 고위감사공무원 ‘나’급 특별조사국장에 임명되었다.

김숙동은 직무감찰 분야에서 뛰어난 감사실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 월성 원전 감사를 진행하여 중요한 국가적 사안에 대한 정부의 문제점을 규명했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도 특별조사국 제1과장으로 재직하며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국가통계의 정확성을 점검하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2025년 2월에는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 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의 자료 왜곡을 비판하였다. 국회 측과의 갈등이 있었으나, 그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며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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