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프로필 및 사망 소식
김새롬은 2000년 10월 31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다. 양일초등학교와 일산양일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했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했으나 휴학했다.
그녀는 2001년 잡지 ‘앙팡’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9살의 나이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아저씨'(2010)와 ‘도희야'(2013) 등으로 주목받으며 칸 영화제에 두 번 초청받았다.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연예계 활동에 차질이 생겼고, 2022년 1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후 그녀는 2025년 2월 16일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으며, 사망 경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녀의 유작은 영화 ‘기타맨’으로 알려졌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