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회장, MBK파트너스의 숨겨진 재산과 가족 이야기! 국적을 넘나드는 그의 삶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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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회장 프로필

김병주는 한국계 미국인 기업인으로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설립자 겸 회장이다. 그는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로 불리며, 1963년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62세이다. 10대 시절에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포스코의 초대회장 박태준의 넷째 딸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은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그로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결혼 후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다가 칼라일 그룹에 입사했으며, 2005년 MBK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이후 대우정밀을 시작으로 많은 인수에 참여하고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 MBK장학재단을 설립하고, 2020년 소설 를 발표하였다. 그는 2022년 포브스 한국인 재산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며, 2023년에는 자산 97억 달러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5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으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김 회장은 법원에 의존하며 위기를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시에 도서관 건립 비용의 절반을 기부하였고,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미국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