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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기러기칼국수 – 박성실 할머니의 기러기 백숙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박성실 할머니의 식당은 23년 전통의 기러기 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특히 ‘머스코비’ 기러기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로 유명하며, 기러기 백숙이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러기 고기는 조선시대에도 사용된 재료로, 진귀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성실 할머니는 남편의 고향에서 기러기를 사육하게 되었고, 현재는 사위와 함께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매일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정기 휴무는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입니다. 메뉴로는 기러기 전골(소 48,000원, 중 58,000원), 수육(35,000원), 무침(소 25,000원, 중 35,000원) 등이 있으며, 예약은 전화(041-333-3331)를 통해 가능합니다.
위치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 윤봉길로 1854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 손님에게도 적합한 장소로 추천됩니다. 기러기 칼국수와 함께 깔끔한 육수로 이루어진 요리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기러기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할머니의 식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산 기러기칼국수는 지역 내 숨은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