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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환 대령 프로필
권영환 대령은 전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으로, 2024년 12월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받았다. 조사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인들이 투입된 경위와 관련된 질문이 있었고, 그는 계엄 절차와 관련된 서류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권 과장은 계엄 시작부터 절차적 하자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일부 포고령 조항에 대해 “연습 상황에서도 넣어본 적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공고문이 계엄과로 전달된 후, 계엄과가 해당 공고문을 기반으로 포고문을 작성해야 하지만, 자신은 서명된 포고문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상계엄 해제 의결 이후 박안수 당시 육군참모총장에게 법령상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박 총장에게 질책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임종득 의원 측으로부터 압박감을 느꼈다고도 밝혔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에서 증인에게 언론 보도에 대해 물었다는 제보를 인용하며, 이를 회유로 간주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