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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 프로필
고정우는 1998년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난 트로트 가수로, 현재 27세이다. 그는 주전초등학교, 현대청운중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모님의 이혼 후 2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 맡겨져 자랐다. 해녀였던 할머니에게서 물질을 배우며 성장했고, 12세부터 해녀들과 함께 물질을 해왔다. 17세부터는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2013년 SBS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14년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2015년 ‘슈퍼스타 K7’에 출연하였고, 집안 사정과 할머니의 건강 문제로 어린 나이에 성숙해졌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녀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2020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두었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감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미스터트롯2’와 ‘미스터트롯3’에 참가했으나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고정우는 과거에 비해 힘든 환경에서 자랐지만, 현재는 서울에서 월세집을 얻어 자취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꿈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