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변호사, 그의 고향과 나이가 드러내는 충격적인 비밀!

고영일 프로필

고영일은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1969년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으로 56세이다. 그는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학교 학군단을 마친 후, 장교로 6년간 복무하며 중위로 전역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3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해양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 사고와 사조산업 오룡호 사건을 맡아 변호했으며, 한국해법학회 이사 및 애드보켓코리아 이사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한 후 2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형사소송 담당 변호인으로 활약하였으며, 2016년에는 갤럭시 노트 7 집단소송 원고측 변호인을 맡았다.

정치활동

고영일은 2016년 기독자유당에 입당하여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으며,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실패했다. 2019년에는 변호사 출신을 포함한 ‘자유를 수호하는 변호사들’ 단체를 결성하고 공익제보자 보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주도했다. 2020년에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2021년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22년에 사퇴했다. 2023년에는 강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0.66%의 낮은 득표율로 낙선했다. 현재 전광훈 목사의 법정대리인으로 활동하며, 여러 고발 사건에도 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