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손태진은 대한민국의 베이스 바리톤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로,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서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생활을 하던 중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팬텀싱어에서의 우승 이후 포르테 디 콰트로에 합류하였다.
2022년 12월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36번으로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선에서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또한, 손태진은 2019년 12월 복면가왕 117차 경연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고, 2024년에 다시 일일 판정단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17년간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며 초중고를 졸업하였고,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손태진은 본래 호텔 경영에 관심이 있었으나,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 그의 발음은 매우 정확하며, 저음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팬텀싱어 심사위원 중 유일한 성악가인 손혜수는 손태진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음반에는 <그대가 있어 다시>, <가면>, <꽃>, <가을비>, <다 잘될 거예요> 등 여러 곡이 포함되어 있다. 손태진은 1988년 10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36세이며, 신체 조건은 186cm, 72kg이다. 가족으로는 이모할머니 심수봉과 아버지 손금찬, 어머니 진숙이 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