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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3월 23일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4’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김혜연은 공연장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고, 아버지의 중매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전 남편이 고가의 시계를 선물했지만, 그녀는 이를 거절한 일화도 공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강남에 위치한 88평 아파트를 공개하며, 남편이 준비한 명품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 김혜연 프로필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생으로 현재 50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남편 고영륜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키 164cm에 혈액형 O형이며, 불교 신자입니다. 학력은 인천고등학교와 인천전문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루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가수 김혜연 결혼과 가족
김혜연은 2002년 남편 고영륜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5살 차이입니다. 고영륜은 체육 교사에서 사업가로 전향했습니다. 첫 만남은 김혜연의 공연장에서 팬과 가수의 관계로 시작되었으며, 5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은 골프 선수,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혜연의 현재 생활
김혜연은 서울 강남구 88평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녀들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자녀들의 꿈과 열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출처 : 티스토리 피드
